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초고속 부인 “지인 사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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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성이 작성일 24-06-25 23:44 조회 3 댓글 0본문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월 2일 뉴스엔에 "이나은 씨와 이강인 씨는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더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차량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자택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으나, 이나은 측은 이강인과 '지인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나은이 속했던 에이프릴은 지난 2022년 1월 팀내 왕따 논란 여파로 공식 해체됐다. 앞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전(前) 멤버 이현주를 단체로 따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모든 의혹을 부인했고, 해당 논란은 법정 다툼까지 이어졌다.
이후 검찰은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이 안 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논란 여파로 이나은은 지난 2021년 3월 SBS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이나은은 2022년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나은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를 통해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http://v.daum.net/v/20240102092614017
앞서 이날 오전 더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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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나은이 속했던 에이프릴은 지난 2022년 1월 팀내 왕따 논란 여파로 공식 해체됐다. 앞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전(前) 멤버 이현주를 단체로 따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모든 의혹을 부인했고, 해당 논란은 법정 다툼까지 이어졌다.
이후 검찰은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이 안 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논란 여파로 이나은은 지난 2021년 3월 SBS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이나은은 2022년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나은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를 통해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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