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력 남성은 결혼 힘들대”…독신남 늘면 노동시장 충격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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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성이 작성일 24-06-26 21:00 조회 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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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 과장은 “혼인율을 높이는 것은 미래의 노동공급 뿐만 아니라 현재 시점의 안정적인 노동공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다만, 정 과장은 “미혼인구 증가세는 역행하기 어려운 구조적 흐름”이라며 “인구 미혼화 대응 정책은 혼인율을 높여 노동공급 감소를 줄이는 완화정책과 함께 미혼인구의 특성에 맞게 근로환경을 개선해 미혼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는 적응정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mk.co.kr/news/economy/1091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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